금융권 출신 이동호 팬시 대표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입력 2024-03-29 18:13   수정 2024-03-29 18:13

스탠다드차타드 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권 출신 이동호 팬시(fanC) 재단 대표가 이더리움(ETH) 현황 및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미국의 대선, 레거시 금융 업계의 ETF에 대한 입장 및 이더리움의 증권성에 대한 시각 등이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팬시 재단이 발행하는 토큰 '팬시(FANC)'는 지난 7일간 21% 가량 상승했다. 팬시는 지난 11일 셀러비(CELEBe)에 소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팬시는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음 달 11일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진행한다. 팬시 재단은 "이번 AMA의 취지는 홀더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시작, 투명한 거버넌스 제공과 홀더 친화적 프로젝트로의 전환"이라며 "소셜 AI(Social AI), SBT(Soul Bound Token), 거버넌스, 수익모델과 소각모델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